신인감독 김연경 출연진 프로필 경기결과 다시보기 ott 총정리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 김연경 선수가 은퇴 후 0년 차 감독으로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고, 장차 ‘프로팀 제8구단 창설’을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첫 방송은 2025년 9월 28일이며 총 8회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되고있습니다. 

 

출연진 및 팀 정보

• 감독: 김연경 
• 팀명: 필승 원더독스 (Pilseung Wonderdogs)
• 선수단: 프로팀 방출 선수, 실업팀 선수, 은퇴 선수 등 14인으로 구성 
• 스페셜 출연: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팀 매니저로 활약

선수단 프로필

표승주 (1992.08.07 33세) - 주장 / 아웃사이드 히터

 

V리그 데뷔 당시 그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선수입니다. 그 후 올스타전 MVP까지 수상하며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이며, 국내리그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한 4강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15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표승주 선수가 '필승 원더독스'의 든든한 주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쿠시 (2005.03.06 20세) - 아웃사이드 히터

 

몽골 국가대표 출신으로 ‘필승 원더독스’ 팀의 막내 선수입니다. 방송에서는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으로 김연경 신인 감독에게 혼나는 장면이 자주 비춰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혼나고 울기를 반복하면서도 매일 밤 홀로 배구 일지를 쓰며 성장하려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구에 대한 진심과 끈기가 누구보다 강한 선수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타미라 (1999. 11.29 26세) - 아웃사이드 히터

몽골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선수로, 두 시즌 연속 대학리그 득점 1위를 한 선수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본인의 롤모델이라고 말하며 롤모델 김연경을 따라 한국으로 온 배구 유학생입니다. 

 

백채림 (1998.01.07 27세) - 아웃사이드 히터

 

프로팀과 실업팀을 오가며 치열한 선수 생활을 이어온 끝에, 그는 마침내 ‘필승 원더독스’에 입단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굴곡 속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을 줍니다.

 

특히 위기의 순간일수록 강한 정신력과 끈기로 자신을 증명해 내는 진정한 ‘악바리’로 불리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필승 원더독스’에서 펼쳐질 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많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송희 (2000.04.16 25세) - 아웃사이드 히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한 파워와 파이팅으로 상대 블로커들을 압도하는 공격수입니다. 프로 구단을 떠난 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실업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지도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끈기 있는 플레이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필승 원더독스’에서 보여줄 활약이 크게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윤영인 (1999 26세) - 아포짓 스파이커

 

프로 무대 경험은 없지만, 무려 8년 동안 한 실업팀에서 묵묵히 활약하며 팀을 최강으로 이끌었던 ‘실업리그의 여왕’. 김연경 감독의 눈에 띄어 발탁된 그녀는 그야말로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합니다. 한때는 멀게만 느껴졌던 프로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잡으면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는데요. ‘필승 원더독스’ 입단을 계기로 그녀의 선수 생활은 이제 제2막을 맞이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진 ( 2001. 02. 03 24세 ) - 세터

 

배구계의 '청하' 로 불릴 만큼 V리그 선수생활당시 뛰어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 프로팀에서 세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나며 V리그에서 방풀되었습니다. 

이후 실업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배구에 대한 열정을 놓치 않던 이진 선수는 '필승 원더독스' 에서 다시 세터 주전 전쟁을 시작합니다. 

 

이나연 (1992.03.25 33세) - 세터

 

프로 선수 시절 현대건설에서 연봉 1억 6천만 원을 받던 이나연 선수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코트를 떠났습니다. 당시 멘탈적인 어려움이 원인이 되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는데요. 그러나 이제 다시 배구 코트에 서며 특유의 완벽한 토스워크를 선보일 기회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구솔 (2001.07.23 24세) - 세터

 

프랑스리그, 아제르바이잔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해외파 세터입니다. 장신 세터로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으면 프로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여러차례 좌절을 겪었습니다.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묵묵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구솔 세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나희 (1989.02.17 36세) - 미들블로커 

 

'필승 원더독스'의 맏언니이자 부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입단 후 지난 시즌까지 쭉 흥국생명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습니다. 상대팀의 공격을 빠르고 노련한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외발 이동공격이 특기인 선수입니다. 

 

문명화 (1995.09.04 30세) - 미들 블로커

 

V-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한 190cm 장신 미들 블로커! 한때는 촉망받는 기대주였지만, “느린 선수”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단련했고, 이제는 매 경기마다 그림 같은 블로킹을 선보이며 팀의 든든한 수비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오늘의 명화”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타이밍의 블로킹으로 코트를 빛내는 ‘필승 원더독스’의 철벽 블로커입니다.

 

김현정 (1998.08.28 27세) - 미들 블로커

 

‘필승 원더독스’의 든든한 성벽이자 대기만성형 재능꾼! 위기의 순간마다 강철 같은 블로킹과 흔들림 없는 철벽 수비로 제 역할을 완벽히 해내는 막내 미들 블로커입니다. 언제나 묵묵히 자기 몫을 다하며 팀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구혜인 (2003.09.23 22세) - 리베로

 

코트 위에서는 강렬한 집념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리베로! 하지만 코트 밖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팀의 귀여운 막둥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공 하나를 향해 온몸을 아끼지 않고 던지는 열정 만렙 수비 요정이자, 상대 팀의 공격 패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전력 분석 요정으로도 활약하며 ‘필승 원더독스’의 숨은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수빈 (1994.04.02 31세) - 리베로

 

리베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정한 ‘수비의 여왕’. 2023년 은퇴와 함께 배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듯했지만, 그녀는 다시 한 번 코트 위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필승 원더독스’에서 현역 선수로 재도약한 지금, 공백기를 딛고 남들보다 두 배 더 노력하며 더 빠르고 더 정확한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 결과 

필승 원더독스의 첫 번째 공식 경기는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와의 맞대결이었습니다.
결과는 원더독스의 승리. 다만, 김연경 감독은 “첫 경기 치고는 의미 있는 승리지만 선수들의 100%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점은 아쉽다”라며 냉철하게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 다시보기 및 OTT 정보

• 방송사 다시보기: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및 이용권 구매 후 시청 가능
• OTT 플랫폼: WAVE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청 포인트

김연경 감독의 지도력, 새롭게 모인 선수들의 성장 드라마, 그리고 예능적인 재미가 어우러진 ‘신인감독 김연경’.
배구 팬은 물론 스포츠와 도전을 즐기는 모든 시청자에게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할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김연경 선수 기본 프로필

 

한국 배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렸던 김연경 선수는 1988년 2월 26일생으로, 2025년 기준 37세입니다.
V리그와 해외 무대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배구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및 은퇴식

김연경 선수는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5년 5월, 팬들과 동료 선수들이 함께한 성대한 은퇴식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그의 은퇴는 단순히 한 선수의 퇴장이 아니라, 한국 배구사에서 한 시대의 끝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됩니다.

김연경 연봉

마지막 시즌 흥국생명 소속으로 뛴 김연경의 최종 보수는 총 8억 원(연봉 5억 원 + 옵션 3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여자부 최고 수준으로, 강소휘 선수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일각에서는 연봉이 30억 원에 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김연경 선수 집

 

과거 경기도 수원의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에 거주했던 김연경은, 은퇴 전후로 서울의 한 구축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공개한 집은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은퇴 후에는 예능 출연, 스포츠 해설, 그리고 신인 감독 도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김연경 선수는 코트 위에서 보여준 실력과 리더십은 물론, 은퇴 이후에도 변함없는 화제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도자, 방송인, 스포츠 인플루언서로서 어떤 새로운 길을 열어갈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옥자연 나이 서울대 김대호 남양주 집

스마일라식 비용 부작용 실비적용 총정리

카카오톡 친구 생일 안뜨게 하는 방법

통돌이 세탁기 청소방법 간단 총정리

눈 영양제 추천 TOP 5